수영장에서 50m 랩 타임을 재고 싶은데 방수 시계가 없다. 코치 없이 혼자 연습할 때는 풀사이드에 폰을 놓고 웹 스톱워치를 띄워두면 된다. 터치 한 번으로 구간 기록이 찍히니까 물 밖으로 나올 때마다 확인할 수 있다.
스톱워치가 필요한 상황
- 운동: 세트 간 휴식 시간, 인터벌 러닝 구간 기록, 수영 랩타임
- 발표 연습: 전체 소요 시간 + 슬라이드별 구간 시간 체크
- 업무: 작업별 소요 시간 측정, 프로세스 병목 구간 파악
- 요리: 반죽 발효 시간, 우려내기 시간 등 정밀 타이밍
- 게임/대회: 큐브 맞추기, 타이핑 속도 측정
랩타임이란
전체 시간은 계속 흘러가면서, 중간중간 구간 시간을 따로 기록하는 기능이다. 400m 트랙을 4바퀴 뛸 때 전체 시간과 각 바퀴별 소요 시간을 동시에 볼 수 있다.
| 구간 | 구간 시간 | 누적 시간 |
|---|---|---|
| 1바퀴 | 1:32.45 | 1:32.45 |
| 2바퀴 | 1:35.12 | 3:07.57 |
| 3바퀴 | 1:38.90 | 4:46.47 |
| 4바퀴 | 1:41.23 | 6:27.70 |
이렇게 기록을 보면 후반으로 갈수록 페이스가 떨어지는지, 일정한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.
활용 팁
발표 리허설
10분 발표라면 온라인 스톱워치를 시작하고, 슬라이드를 넘길 때마다 랩 버튼을 누른다. 끝나고 나면 어느 파트에서 시간을 많이 썼는지, 어디를 줄여야 하는지 데이터로 볼 수 있다.
작업 시간 측정
반복 작업의 효율을 비교할 때도 유용하다. 방법 A로 처리하는 데 걸리는 시간과 방법 B의 시간을 각각 재서 비교하면 어떤 쪽이 빠른지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.
TIP 스톱워치와 타이머는 용도가 다르다. 스톱워치는 "얼마나 걸리는지" 측정하는 것이고, 타이머는 "정해진 시간이 되면" 알려주는 것이다. 이 도구는 둘 다 지원한다.
스마트폰 기본 앱도 되지만, 브라우저에 띄워두면 화면이 크고 랩타임 기록을 테이블로 한 번에 볼 수 있어서 비교가 편하다. 밀리초 단위까지 측정되니까 정밀한 타이밍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쓸 만하다.